내성발톱 관리하는 방법 군대에서 행군으로 인한 살을 파고 드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성발톱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내성발톱때문에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요. 내성발톱은 손톱, 발톱 끝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질환은 대부분 발톱에 생기게 되는데요. 발톱이 살쪽으로 파고 드는것 , 내향성 족지발톱 그리고 조갑 감입증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증상 관리하는 방법 

 

 

내성 발톱의 90%정도는 엄지발가락에서 나타나는데요.  

운동을 자주 하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여성들에게는 하이힐을 신다보니 앞쪽으로 힘이 쏠리게 되어서 발톱이 파고드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발톱이 파고들며 염증과 고름을 유발하기에, 발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발을 씻고, 발가락 끝에서 염증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성발톱 원인 증상 확인

 

 

군대에서 고생했던 이유가 군화를 신고 오래 걷게 된것도 문제이긴한데요. 오래 걷다 보니 발톱의 끝부분이 살을 파고들거나 살에 막혀서 자연스럽게 자라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기게 되면서 발톱 끝부분이 발가락 살을 점점 찌르거나 파게 되고, 이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살은 부풀어 오르게 되면서 더 악화 되기도 하는데요. 

 

 

초기증상

저는 증상 초기에 걸을때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따끔하면서 발가락이 무언가 부은 느낌인데. 시간이 지나면 계속 붓게 되면서 고통스럽습니다. 운이 좋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초기형 내성발톱으로 끝나겠지만 발톱이 파들어가는 살 쪽으로 고름이 차게 되면 걸을스록 아픔이 되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발 크기보다 작은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이 눌려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되는데요.  

더 악화되면 잘 때 몸을 뒤척이면서 발톱이 어디 부딪히면 그 고통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진료확인 병원 어디에서?

내성발톱은 피부과질환입니다. 이외에 정형외과에서도 진료를 보니 상태가 안좋다면 꼭 병원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