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부산 모텔 할머니 101호 쓰레기방

궁금한이야기Y 부산 모텔 할머니 101호 쓰레기방

 

안녕하세요. 8월13일 금요일 sbs에서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 가 모텔 쓰레기방에서 10년 째 살며 이상행동을 하는 할머니의 정체와 사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13일 방송에서는모텔 방에서 10년째 살고 있다는 한 할머니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제목만 봐도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 인데요.

부산 어느 유흥가 부근에 자리한 허름한 모텔 101호에는 유별난 할머니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밤새 괴이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하는 목발로 모텔 전자제품을 망가뜨리는 일이 부지기수라는데...

심지어 쓰레기장을 방불케 방을 사용하며 악취를 풀풀 풍기고, 그 안에 소변이 든 비닐봉지까지 넣어둔다고 합니다. 도를 넘은 할머니의 생활에 주변 세입자들의 불만은 날로 커질 수밖에 없다는데요.

2년 전, 모텔 사장님은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려 모텔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주기적으로 할머니의 방 청소를 돕기도 했지만, 할머니의 이상행동은 계속됐다고 하는데요. 결국 손님들은 하나, 둘씩 모텔을 떠나갔고 101호 할머니는 사장님의 골칫덩이가 되어버렸다는거죠. 더 큰 문제는 할머니의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방송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주세요! 본방송은 9시에 합니다.

궁금한이야기y 재방송

sbs fun E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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